quick
top
홈 > 고객한마당 > 질문과답변
BBS2
제     목 128-1번 버스기사
작 성 자 kjh**
노선번호 128-1번 버스승무원명 태혁
3월 27일 18시 37분 쯤 증산 상업지구에서 탔습니다.
타자마자 씨발씨발거리면서 앉기전부터 급정거를 하더니
갑자기 전화가 와서 네 선생님 한마디 하자 말자 좀 시끄러우니까 통화할꺼면 뒤로 가서 하라네요. 목소리가 너무 커서 시끄럽답니다. 궁금합니다. 녹화중이지 않습니까? 제가 얼마나 시끄럽게 했는지 아저씨가 성질 내는 것 보다 시끄러웠는지 그러는 본인 운전하는 태도는 어땠는지
같이 좀 확인하고 싶네요.
운전 하는 내내 급정거, 급발진, 중간부턴 계속해서 쉬지 않고 방송 남발 궁금하시면 진짜 영상 한번 까서 보세요. 진짜 가관입니다. 이런 사람 운전 시켜도 되나요?
오늘 일하고 기분 좋게 집에 가려고 했는데 기분이 정말로 더럽습니다. 그래서 이름이라도 확인하려니까 동전으로 가려 놓았네요? ㅋㅋ와 진짜 어이가 없어서 가입하고 글 남깁니다.
뭔 세원 버스기사는 이렇게 하라는 메뉴얼이 없나요? 어떻게 이런사람이 일을 하고 있는거죠?
이딴 지 기분 내키는대로 행동하는 기사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