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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2
제     목 세원버스는 왜 이렇게 사람을 안 태우나요?
작 성 자 lun**
노선번호 1200번 버스승무원명 lunadelplata
1200번, 1100번, 1500번, 8번, 순환20번, 26번 등 어느 노선 어느 시간대를 막론하고 도대체가 매번 사람 뛰어오는 걸 죄다 무시하네요. 저만 당한 게 아니라 뛰어오다가 사람 무시하는 버스 허망하게 서서 쳐다보는 사람 한두번 본 게 아닙니다.
멀리서 오는 것도 아니고 손에 버스 차체가 닿을 지경으로 가까워도 열심히 뛰는 사람 무시하고 차 출발 시키는 거 한두번 아닙니다. 정류장에 사람 없다고 무정차로 지나가고요.
제발 세워달라고 앞에서 손 흔들고 심지어 출발하는 버스 앞에 서도 위험하게 쓱 피해가네요. 그렇게나 안 태우고 싶습니까? 버스가 사람을 태워야 하는 거 아닌가요? 버스를 정류장에 버스 좀 세워달라고 사람 좀 태워달라고 빌어야 합니까?
경남 친절버스 선발 기간 동안은 다들 기다려줬던 것 보면 본인들도 이게 버스기사로서 해야하는 행동인 거 모르지 않는 것 같은데
그 기간 지나니까 다들 태도도 불친절해지고 사람도 안 태우고 난리도 아닙니다. 경상남도 측에 얘기해야겠네요. 세원버스는 버스들이 친절은커녕 기본도 안 지킨다고요.
밑에 다른 사람들이 올린 불만글도 보면 저도 한두번씩 당하거나 본 것들입니다. 양산, 부산, 혹은 경남, 나아가서 국토교통부 교통서비스정책과에 알리기 전에 제발 전반적으로 기사들 교육 좀 시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