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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6
제     목 11월 25일 증산방향 32-1번 버스, 저녁 6시 20분 경 범어
작 성 자 js6**
노선번호 32-1번 버스승무원명
마트에서 장을 보고 아이와 두 손에 짐을 들고 내리는데
기사분이 욕설과 함께 늦게 내린다고 혼잣말하듯, 하지만 모든 승객이 다 듣고 초등학생 아이까지 들릴 정도로 얘기하였습니다.
버스 곳곳에 써있는 차가 정차 후 하차하라는 표시가 무색하게 짐을 들고 문앞에 서 있었어야 하는지
예전 버스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가끔 다른 버스에서 차가 멈추지 않았는데 하차하려고 일어서는 어르신들을 호통치듯 혼내는 기사님들을 봐왔습니다. 왜 어르신들이 먼저 일어서서 하차하려고 했는지 생각해보셨는지..
32-1 그 기사분처럼 늦게 내린다고 혼잣말을 가장한 욕설을 계속 들어오셔서 그런거겠죠

어떻게 하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