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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8번 버스 기사님 칭찬합니다
작 성 자 yey**
노선번호 8번 버스승무원명 김종진
오늘 낮 12시 쯤 양산캠퍼스역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면서 정말 감사한 순간을 겪어 회원가입 후 이렇게 칭찬 글을 남깁니다.

정류장에 거의 도착했을 때 버스가 막 출발하려고 해서 아쉽게 놓치나 했는데, 기사님께서 제가 오는 걸 보시고 문을 열어 태워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멈춰주신 그 배려에 너무 감동했고, 타는 순간에도 친절하게 인사를 받아주셔서 하루가 더 따뜻해졌어요.

작은 행동이지만 그 덕분에 큰 감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