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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전 한 기사분으로 인해 모욕감 수취감을 느꼈습니다.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distance_gam@naver.com
안녕하세요. 저는 양산시민입니다.


오늘 밤 구포에서 10시에 출발한 23번 세원버스기사님에 대해 쓰고자 합니다.
저는 이 버스를 수정마을에서 탔고, 탈 때 금산에서 내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금산에서 못 내리고 금산다음 정거장에서 내리게 됐습니다.



요금이 300원 차이가 나더군요. 전 몰랐습니다.


잠시 딴생각하고 있는 사이 금산을 지나쳤고 저는 허겁지겁
벨을 눌렀습니다. 그러더니 버스기사 아저씨께서 소리치시며
앞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무슨 영문인지 앞으로 갔습니다. 300원을 더 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300원을 더 낼려고 했는데 전 동전으로 낼 생각이었어요
물론 차비는 마이비로 찍었는데 당황한 전 동전을 찾고 있었습니다.
기사아저씨는 저에게 성질을 내면서 300원찍은거 지워졌다면서
다시 찍어야 한다면서 짜증을 내시더군요


전 금산에 내릴 예정이었는데 순간 내리질 못하고 지나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약 300원 차이가 난 다는걸 알았으면 내고 내릴 거였지만
전 몰랐고 그냥 내럴려고 했는데 - 그걸 기사가 화를 내신 거였습니다.


아마 그 기사는 제가 300원을 안낼 요령이었다고 생각한 거겠지요


당연히 300원을 더 내야하는거여서 300원을 더 내라고 한건 문제없어요
하지만 전 그 아저씨의 말투가 상당히 기분 나쁩니다.




고객을 범죄자 취급한 것 같아서요!!




제가 분명히 잠시 딴생각을 했다고 하니깐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식으로
자기가 뻔히 앞에 쳐다보고 있는거 다 봤다면서 절 나무라시더군요!!



정말 다시 한번 말하지만 상당히 기분 나빴습니다.


더 내야할 요금을 정당히 요구하는건 문제 없지만
그런식으로 말 하셔야 되나요????



세원버스는 소수의 양심불량고객때문에 다른 모든 고객들을 그런식으로
취급하나요? 일단 사정이 어찌됐든 더 받아야 할 요금만 더 받으면
되는건 아닌가요???




전 정말 불쾌했습니다.




그 기사분 7월 7월 밤10시 구포에서 출발하신 기사분입니다.



제가 그 많은 승객들 앞에서 얼마나 수취감을 느끼셨는지 아십니까?
한순간에 사람을 300원이 아까워 거짓말을한 양심불량자로 만드셨습니다.




세원버스의 철학이 1사람의 양심불량고객으로 인해 모든 고객을 양심불량으로 보는것이 아니라면 그 기사분에게 사과를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