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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2
제     목 1200번 8494 버스 기사님 신고합니다
작 성 자 aa2**
노선번호 1200번 버스승무원명
10월 28일 오후 5시53분경 금정구청에서 정류장 도착 한참전에 멈추더니 하차 시키시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거기까지 가서 타는건 말이 안된다 싶어서 정류장에 서서 기다리다가 버스가 정류장에 오니 탑승을 위해 다가갔습니다.
근데 아까 멈췄을때 와서 왜 타지 않았냐는 듯이 저를 째려보시더니 제가 앉으려 들어가는 중인데
갑자기 급 엑셀을 밟으시더라구요. 중심을 잃을 뻔 했지만 옆자리 의자를 간신히 잡아서 넘어지진 않았습니다만
목이 순간적으로 확 꺽였습니다. 좀 너무 하신것 같습니다. 회사 차원에서 경고 조치라도 부탁드립니다.
정류장에서 정차하고 탑승하는건 기본중의 기본 아닙니까. 그것이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탑승하는 승객에게 위협을 가하는 행위는 버스기사 로서의 기본 조차 갖추지 못했다고 사료됩니다.